[2024.10.02] 3박 4일 도쿄 가을 여행 2일차

아침 10시에 숙소를 나와서

요코하마로 고고고

 

미나토미라이역에 내러서 

컵누들 박물관으로 향했다.

 

컵누들 박물관에는

라면을 직접만들수 있는 체험이 있는데

사전에 예약하고 방문했다.

 

체험비는 인당 1000엔이고

그외에 컵라면 만들기 체험은 인당 500엔이다.

총 인당 1500엔이 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라면도 만들고 받는 구성품도 생각하면

재미있고 괜찮은듯 하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쇼핑몰에서 스벅 커피를 사서

요코하마 코스모월드로 향했다.

맨처음 관람차를 타고

요코하마를 한번 싹 보고

다음으로 즉흥으로 열차를 타러 갔다.

 

그후 아카렌가 창고로 향했는데 

참 건물이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웠다.

원래는 아카렌가 창고를 구경할 예정이였지만

이전에 너무 많이 걸었더니

체력이슈로 1층만 쓱 둘러보고

바로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으로 이동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참 주변 외관들이 너무 예뻤다.

개인적으로 이번여행으로

요코하마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용하고 바다가 이쁘고 한적하고 외관도 아름다운 이곳...

 

차이나타운 도착 후

케이토쿠친이라는 곳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https://www.google.com/maps/search/?api=1&query=Keitokuchin&query_place_id=ChIJu90poONcGGARrVFMlOe-R_c

慶福楼(ケイフクロウ)本店 市場通り · 190 Yamashitacho, Naka Ward, Yokohama, Kanagawa 231-0023 일본

 

 

맛있었다.

 

 

그리고 나서

바로 이케부쿠로로 돌아와서 

야키니쿠 젠이라는 곳에서 

2차를 했다. 

참고로 타베로그에서 예약이 가능했지만

그냥 방문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E7%84%BC%E8%82%89%E3%82%B9%E3%82%BF%E3%82%B8%E3%82%A2%E3%83%A0+JAN+%E6%B1%A0%E8%A2%8B%E6%9D%B1%E5%8F%A3%E5%BA%97/data=!4m2!3m1!1s0x0:0x21aa7401c175425?sa=X&ved=1t:2428&ictx=111

Yakiniku Stadium JAN · 일본 〒170-0013 Tokyo, Toshima City, Higashiikebukuro, 1 Chome−28−4 近代ビル B1F

 

맛집을 찾아 가는 스타일이 아니였던 나는

별 기대없이 갔는데

와.... 진짜 다른 고기는 거기서 거기지만

규탄은 내인생 규탄이였다...

또 가고싶을 정도....

진짜 여기 규탄 추천!!!

파소금 따로 주문해서 같이 먹는거 추천!!!!

 

 

이렇게 2일째 일정은 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