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3] 3박 4일 도쿄 가을 여행 3일차

벌써 3일차 

역시 여행은 가기전까지 

시간 걸리지만

가면 시간이 금방간다...

 

이틀동안 고되게 걸어다녔기에

체력보충을위해 피로회복제를 구매해서 마셨다.

보통 편의점에가면 판매하고 있다.

 

전날 미리사서 냉장고에 넣어뒀더니 

아주 시원했다.

 

특히 나는 온천하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2번씩 온천을 한다.

 

아침에 온천을 하고 시원한 피로회복제를 

마시니

행복했다.

 

오늘도 역시 10시에 숙소를 나와

신주쿠로 향했다.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빔즈 재팬

다양한 굿즈가 있었다.

(지갑 이슈로 인해 못사온 빔즈 돗쿠리 세트가 눈에 밟힌다.... 빛을 내서라도 사올껄.. 너무 후회된다... 내년엔 반듯이 널 데리고 오겠쒀)

 

구경 후

타츠노야라는 츠케맨 집으로 향했다.

운이 좋게도 

보통은 줄이길면 1시간도 넘게 걸리는데

우리는 20분 대기해서 들어갔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E3%83%A9%E3%83%BC%E3%83%A1%E3%83%B3%E9%BE%8D%E3%81%AE%E5%AE%B6+%E6%96%B0%E5%AE%BF%E5%B0%8F%E6%BB%9D%E6%A9%8B%E9%80%9A%E3%82%8A%E5%BA%97/data=!4m2!3m1!1s0x0:0x89b973d803e8bcb4?sa=X&ved=1t:2428&ictx=111 

타츠노야 라멘 츠케멘 신주쿠점 · 일본 〒160-0023 Tokyo, Shinjuku City, Nishishinjuku, 7 Chome−4−5 冨士野

 

 

정말 맛있다.

줄서서 먹을만한 맛이다.

다음에 또 먹고싶은 맛.

 

점심 식사 후에는

하라주쿠로 향했다.

야마노테선에 걸린 블리치

하라주쿠에 도착해서는

이것저것 쇼핑을 했다.

마치 부산의 부산대 같은 느낌이였다.

 

해가 질때 쯤 

스크램블 교차로에 도착했는데

근처 킷사텐에 들어가

커피 한잔 하면서 구경했다.

생각했던거보다는 작은 평범함 교차로였다.

 

또 근처에서 열심히 쇼핑하다가

계획했던 츠지한 아카사카아크힐즈점 카이센동집에는 

시간상 방문 못하고

 

급하게 검색해서 방문하고 먹은 이 덮밥...

나쁘지 않았어

하지만 그렇게 좋지도 않았어

 

 

3일차 끗!!!!!